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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용량이지만 현실적인…1만mAh 中스마트폰

지오니(Gionee) M30은 중국 지오니가 발표한 스마트폰이다. 가장 큰 특징은 1만mAh라는 초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. 이전에도 에너자이저가 1만 8,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P18K 팝(P18K Pop)을 발표한 바 있지만 지오니 M30은 상식적인 형태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.

본체 사양을 보면 화면은 해상도 1440×720을 지원하는 6인치이며 미디어텍 헤일로 P60(Helio P60) SoC에 램 8GB, 내부 저장공간 128GB, 25W 고속 충전과 리버스 충전을 지원한다. 본체는 금속 프레임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를 결합해 견고하며 뒷면은 가죽 소재를 덧대었다. 이 제품은 중국 전용 모델로 가격은 1,399위안이다.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정용환 기자

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.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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