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크레시피

체육관 개인 트레이너는 로봇?

디지트(DIGIT)는 어질리티 로보틱스(Agility Robotics)가 개발한 타조처럼 다리를 갖춘 로봇 캐시(Cassie)에 상체를 결합한 로봇. 짐을 운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 트레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다. 토들러모드(toddler mode)라는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 것이다. 이를 통해 체육관에서 친구 같은 존재로 로봇을 활용할 수도 있다. 상반신을 결합해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지고 있다.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이원영 기자

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.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· 판매하는 상상공작소(www.glasspad.co.kr)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.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.

뉴스레터 구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