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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니얼팔콘을 탁상 조명으로…

스타워즈는 1970년대부터 시작해 다양한 상품이 만들어지기도 하는 영화다. 지금은 데스스타나 밀레니얼팔콘 같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아이템은 PC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 상품으로 나오기도 한다.

이런 스타워즈가 이번에는 탁상용 조명으로 나왔다. 밀레니얼팔콘 데스크 램프(Millennium Falcon Desk Lamp)와 타이파이터 데스 크램프(Tie Fighter Desk Lamp)가 그 주인공.

밀레니얼팔콘은 1:180 스케일로 후방에 위치한 엔진부가 책상 위를 넓게 비추는 역할을 한다. 높이 60cm인 타이파이터는 스폿라이트처럼 좁은 범위를 비춘다. 양쪽에 위치한 수직 날개가 빛 확산을 차단하는 구조.

이들 제품은 모두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. 가격은 49.99파운드다.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이원영 기자

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.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· 판매하는 상상공작소(www.glasspad.co.kr)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.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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